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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내년부터 조선 후기 화가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인 '미인도'를 복제본과 함께 상설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인도는 보물급 국가유산이어서 장시간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연간 90일 정도만 전시가 허용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복제본 2점을 제작해 원본과 교차 전시하는 방식으로 미인도를 연중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가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듯 신윤복의 미인도가 상설 전시를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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