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구역 재정비·활성화

[인천]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구역 재정비·활성화

2025.08.19.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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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일반도로화 공사를 진행 중인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현 인천대로 주변 지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와 활성화를 위해 4개 권역으로 통합해 연계성을 높일 계획으로 지난해 6월 관련 용역에 착수해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20년 12월 고시된 이들 11개 구역은 미추홀구 용현동∼서구 가정동 구간 인천대로 직접 영향권 122만㎡로 축구장 170여 개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그동안 전문가 자문회의와 실무회의 등을 통해 도출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활성화 방안은 구역 통합, 명칭 변경, 건축물 용도계획 유형화·완화, 블록 단위 개발 유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사업지역 내 테라스형 전면공지 허용 등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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