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틀째 인천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오늘 오전 5시 현재, 시내 도로 한 곳이 계속 침수돼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통제된 도로는 계양구 용종지하차도 구간입니다.
인천에는 어제 새벽 4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누적 강수량이 영종도 258㎜, 계양구 계양동 250.5㎜, 옹진군 덕적면 241.9㎜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일선 군·구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도로 침수 189건을 포함해 모두 434건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비바람이 잦아들면서 인천·강화·옹진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오늘 오전 6시에,
인천·강화·서해5도·옹진의 호우경보도 오전 9시 30분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제된 도로는 계양구 용종지하차도 구간입니다.
인천에는 어제 새벽 4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누적 강수량이 영종도 258㎜, 계양구 계양동 250.5㎜, 옹진군 덕적면 241.9㎜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일선 군·구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도로 침수 189건을 포함해 모두 434건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비바람이 잦아들면서 인천·강화·옹진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오늘 오전 6시에,
인천·강화·서해5도·옹진의 호우경보도 오전 9시 30분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