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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이 다음 달 6일부터 8일간 강릉아트센터와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개막작인 오페라 연극 '해변의 건축가'를 비롯해 국내외 브랜드 공연과 공연·예술단체의 초청작 등 모두 36편이 무대에 오릅니다.
강릉아트센터 공연은 홈페이지에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고, 잔디광장 공연과 부대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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