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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현대차 노사가 지역 사회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생아 출산과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천 개를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배냇저고리와 온·습도계, 유아 화장품으로 만들어졌고 다음 달 1일 이후 출생 신고하는 세대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말까지 꾸러미를 받은 천 세대 가운데 10가구를 추첨해 영유아용 차량 안전 의자를 추가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미래세대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현대차 울산공장 'H-희망드림'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 생명을 맞이한 가정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부모가 되는 첫걸음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현대자동차 노사의 기부로 출산가정에 출산 양육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행복하고 든든한 안심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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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새 생명을 맞이한 가정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부모가 되는 첫걸음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현대자동차 노사의 기부로 출산가정에 출산 양육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행복하고 든든한 안심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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