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유일 국내 대회, 올해는 전남 해남서 열려

LPGA 유일 국내 대회, 올해는 전남 해남서 열려

2025.08.08.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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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의 유일한 국내 대회가 올해 전남 해남에서 열립니다.

LPGA와 해남군, BMW 코리아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대회에는 세계 랭킹 70위까지와 초청 선수 8명 등 모두 78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대회 개최로 갤러리만 5만여 명이 찾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세계 170여 개 나라에 생중계되는 만큼 막대한 홍보 효과도 예상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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