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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휴가철 하천·계곡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이달 말까지 '도-시·군 합동 집중 검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점검 대상입니다.
도는 불법 시설물 설치, 물막이, 금지구역에서의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 재발한 포천 백운계곡과 양주 장흥계곡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달 1∼25일 하천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16개 시·군 79곳에서 84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74건은 철거 등의 조치를 했으며 10건은 이달 말까지 조치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집중 점검을 통해 하천과 계곡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모든 청정한 자연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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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불법 시설물 설치, 물막이, 금지구역에서의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 재발한 포천 백운계곡과 양주 장흥계곡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달 1∼25일 하천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16개 시·군 79곳에서 84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74건은 철거 등의 조치를 했으며 10건은 이달 말까지 조치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집중 점검을 통해 하천과 계곡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모든 청정한 자연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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