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중 심정지 20대, 소방 헬기로 이송

축구 중 심정지 20대, 소방 헬기로 이송

2025.08.07.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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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6일) 8시쯤 제주시 구좌읍에서 축구를 하던 2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의용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과 구조대 응급대처를 통해 의식을 되찾은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항공 이송을 통해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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