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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전북 전주를 두고 "경험할 게 많은 도시"라며 장점을 부각해 유치 총력전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유 회장은 오늘 전북자치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전주에는 한옥마을이나 비빔밥처럼 대명사로 포인트 될 게 많다"며 "선수들이 대회를 마친 뒤 할 수 있는 독창적 경험들을 장점으로 내세우면 최종 개최지 선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회장은 또,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각종 국제대회 유치 경험을 언급하며 "올림픽은 도시 행사가 아닌 국가 전체의 행사로, 유치 과정에서 대한체육회의 역할을 극대화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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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회장은 또,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각종 국제대회 유치 경험을 언급하며 "올림픽은 도시 행사가 아닌 국가 전체의 행사로, 유치 과정에서 대한체육회의 역할을 극대화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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