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기수 기자! 화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홍성에 있는 김 공장에서 큰불이 나면서 YTN에 제보가 잇따랐는데요,
제보 영상을 보면 공장 건물에서 하늘 위로 검은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오르는 모습입니다.
공장 벽면 위로는 새빨간 불길이 치솟기도 합니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에 있는 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은 오늘 새벽 4시 16분입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관계자들은 모두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6시 17분 관할 소방서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여 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헬기까지 동원해 진화에 나선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진화 작업이 어느 정도 이뤄지면 정확한 대피 인원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홍성군은 공장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유독가스 등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기수 기자! 화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홍성에 있는 김 공장에서 큰불이 나면서 YTN에 제보가 잇따랐는데요,
제보 영상을 보면 공장 건물에서 하늘 위로 검은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오르는 모습입니다.
공장 벽면 위로는 새빨간 불길이 치솟기도 합니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에 있는 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은 오늘 새벽 4시 16분입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관계자들은 모두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6시 17분 관할 소방서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여 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헬기까지 동원해 진화에 나선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진화 작업이 어느 정도 이뤄지면 정확한 대피 인원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홍성군은 공장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유독가스 등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