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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가평 실종자 집중 수색을 마무리하고 이후에는 수색 방법을 효율적으로 재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실종자 가족들이 요청하는 사항별로 장소와 방식을 선택해 수색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보트나 펌프차 등 기동 순찰 중심의 수색으로 전환하고, 가족 요청 때 재난 발생일로부터 최장 30일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방 당국은 지난달 20일 가평 지역 집중호우로 실종자가 발생하자 경찰과 함께 대규모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를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그 결과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남성을 제외한 실종자들의 시신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집중호우 때 가평지역 인명 피해는 사망 6명, 실종 1명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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