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북 성주경찰서는 소성리 사드 기지 근처 도로에서 반대 단체 현수막 30여 개를 훼손한 혐의로 주한미군 병사 세 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미국에서는 행사가 끝나면 현수막을 가져가도 괜찮아서 몇 개 떼어 갔고, 죄가 되는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미군 측에서 병사와 장교 등 여섯 명의 명단을 받았지만, 이 가운데 세 명은 이미 복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미국에서는 행사가 끝나면 현수막을 가져가도 괜찮아서 몇 개 떼어 갔고, 죄가 되는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미군 측에서 병사와 장교 등 여섯 명의 명단을 받았지만, 이 가운데 세 명은 이미 복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