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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생활 쓰레기 배출 현장을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으로 구성한 '새빛 환경수호자'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수원시 내 쓰레기 배출 거점 700여 곳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이 끝나면 우수 거점 36곳을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재준 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 쓰레기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 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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