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2명 다쳐

충북 진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2명 다쳐

2025.07.11. 오전 09: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10일) 오전 9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하던 4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 한 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일부와 설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