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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식당과 옷가게 등에서 휴대전화를 훔쳐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최근 9개월 동안 전국 곳곳의 식당과 가게에서 업주가 잠시 한눈을 파는 틈에 휴대전화를 훔치고 이를 이용해 현금 2억7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잠금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계좌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과 27범인 A 씨는 출소 10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으며, 빼돌린 돈은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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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27범인 A 씨는 출소 10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으며, 빼돌린 돈은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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