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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울산 미래의 문을 여는 뉴비전 선포식'을 열고 5대 분야 100개 핵심 과제를 시민들에게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직접 발표에 나서 인공지능 산업 선도 도시, 미래 에너지 도시 전환, 세계적 문화 관광 도시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에 중점을 둔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100개 핵심과제를 실행 중심 정책으로 구체화해 연차별 이행안을 마련,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과제별 연차 예산을 반영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추진 상황을 공개하는 한편, 정책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목표를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5대 분야 100개 핵심과제는 울산시민 모두의 자부심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이다"며 "기술과 산업, 문화와 사람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울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선포식에는 시립교향악단과 청소년합창단의 공연, 시의회·국회의원 축하 영상,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에 이어 김두겸 시장의 발표 등 많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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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직접 발표에 나서 인공지능 산업 선도 도시, 미래 에너지 도시 전환, 세계적 문화 관광 도시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에 중점을 둔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100개 핵심과제를 실행 중심 정책으로 구체화해 연차별 이행안을 마련,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과제별 연차 예산을 반영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추진 상황을 공개하는 한편, 정책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목표를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5대 분야 100개 핵심과제는 울산시민 모두의 자부심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이다"며 "기술과 산업, 문화와 사람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울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선포식에는 시립교향악단과 청소년합창단의 공연, 시의회·국회의원 축하 영상,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에 이어 김두겸 시장의 발표 등 많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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