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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문화유산자료 제53호인 환구단 정문 일대를 담장 없는 '열린 정원'으로 조성했습니다.
1897년 고종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건립된 환구단은 정문이 훼손되었다가 2009년 현 위치에 복원되었지만, 펜스와 담장으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졌습니다.
서울시는 펜스와 담장을 제거한 뒤 오얏나무, 배롱나무, 모란 등 다양한 수목을 심고 하부는 잔디로 마감해 개방감을 더한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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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펜스와 담장을 제거한 뒤 오얏나무, 배롱나무, 모란 등 다양한 수목을 심고 하부는 잔디로 마감해 개방감을 더한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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