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CCTV 관제사 5명, 수사 지원 공로로 감사장 받아

[경기] 부천시 CCTV 관제사 5명, 수사 지원 공로로 감사장 받아

2025.07.01.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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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사 5명이 범죄와 긴급 상황에 대응하며 경찰 수사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 원미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관제사들은 지난 4월 폭행 사건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경찰에 신고해 용의자 검거를 도왔고, 지난 5월에는 강도 사건 현장에서 도주 차량 번호를 식별해 수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151곳에 설치한 CCTV 8,644대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관제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범죄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표출하는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과 군중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군중 안전 솔루션 등을 활용해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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