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취임 후 3년 동안 국비 확보와 기업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하며, 남은 1년 동안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비 증액을 통한 현안 사업 해결과 외자 유치 39억 달러 달성,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3년 연속 달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해 다음 정부로 넘어온 점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남은 기간 도정 현안 사업의 빈틈 없는 추진과 행정통합, 농촌 구조개혁 가속화 등을 통해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환부를 도려내고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비 증액을 통한 현안 사업 해결과 외자 유치 39억 달러 달성,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3년 연속 달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해 다음 정부로 넘어온 점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남은 기간 도정 현안 사업의 빈틈 없는 추진과 행정통합, 농촌 구조개혁 가속화 등을 통해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환부를 도려내고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