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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이 1조 6천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위해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올해 첫 추경으로 1조 6천억 원 규모입니다.
[최호정 / 서울시의회 의장 : 서울특별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표결하겠습니다. 재석 의원 72명 중 찬성 72명으로 의사일정 제135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에 예산이 대거 투입됩니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안심통장'에 2천억 원을 편성하고,
수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에 긴급 융자 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땅 꺼짐 방지에도 나섭니다.
노후 하수 관로 정비에 1,300억 원대 예산을 투입하고,
정밀조사와 기술진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AI를 포함한 신산업에도 1,300억 원 넘게 투자합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확정된 예산은 미래를 위한 투자와 함께 민생 안정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올해 서울시 전체 예산의 3.3% 규모입니다.
서울시는 경제 불황 속 민생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편집:이은경
디자인:정은옥
YTN 이형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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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가경정예산이 1조 6천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위해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올해 첫 추경으로 1조 6천억 원 규모입니다.
[최호정 / 서울시의회 의장 : 서울특별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표결하겠습니다. 재석 의원 72명 중 찬성 72명으로 의사일정 제135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에 예산이 대거 투입됩니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안심통장'에 2천억 원을 편성하고,
수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에 긴급 융자 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땅 꺼짐 방지에도 나섭니다.
노후 하수 관로 정비에 1,300억 원대 예산을 투입하고,
정밀조사와 기술진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AI를 포함한 신산업에도 1,300억 원 넘게 투자합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확정된 예산은 미래를 위한 투자와 함께 민생 안정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올해 서울시 전체 예산의 3.3% 규모입니다.
서울시는 경제 불황 속 민생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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