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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 레슬링팀이 지난 25~26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단체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GH 여자 레슬링팀은 이번 대회에서 50kg급 김진희, 62kg급 엄지은, 76kg급 정서연 선수가 금메달, 59kg급 조은소 선수가 은메달, 65kg급 성화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김진희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에, 김은유 감독은 지도자상에 선정되며 팀의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GH 여자 레슬링팀은 올해 전국대회 3연속 단체전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선수단이 흘린 땀과 노력이 이룬 값진 성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GH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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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여자 레슬링팀은 이번 대회에서 50kg급 김진희, 62kg급 엄지은, 76kg급 정서연 선수가 금메달, 59kg급 조은소 선수가 은메달, 65kg급 성화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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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GH 여자 레슬링팀은 올해 전국대회 3연속 단체전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선수단이 흘린 땀과 노력이 이룬 값진 성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GH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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