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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12번째 상업용 수소차 충전소가 평택 모곡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평택 모곡 충전소는 충전기 4기를 갖춰 하루에 수소 버스 24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수원 등 5곳에 상업용 수소차 충전소를, 화성 등 4곳에 승용 수소차 충전소를 추가로 확충해 내년까지 총 60곳의 수소충전소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경기도가 수소 모빌리티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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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경기도가 수소 모빌리티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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