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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이용 학교와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학기 전국 530개 학교, 9만 2천여 명이 서비스를 신청해 전년 동기보다 학교 수는 9.7%, 인원은 6.5%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수요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서비스의 핵심인 사전 안전 점검을 받은 숙박·음식·체험 시설은 3,500여 곳에 달합니다.
특히 체험시설의 경우 점검 신청이 313곳에서 982곳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도입된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는 제주도를 가장 안전한 수학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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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험시설의 경우 점검 신청이 313곳에서 982곳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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