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타이어, 스마트 버스 승강장 설치해 대전시에 기부

한국타이어가 대전 신탄진역 맞은편에 1억5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설치해 대전시에 기부했습니다.

스마트 버스 승강장은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등 첨단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기부채납된 승강장의 완공식은 다음 달 2일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시는 스마트 승강장이 도시 교통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