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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이어진 장맛비로 충남에서 둔치 주차장 70곳이 통제되고 31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남지역 강수량은 오전 9시 기준 부여가 176.6㎜로 가장 많았고, 보령 172㎜, 청양 153㎜ 등 100㎜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로 보령 성주면 신촌교 지점이 홍수 심각 단계에 도달해 인근 마을 7가구 15명이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했고, 공주 옥룡동에서 주차장 옹벽이 붕괴해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대피하는 등 모두 31명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비로 지역 내 간이교량 18곳과 산책로 19곳, 둔치 주차장과 캠핑장 등 모두 70곳이 통제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도로 장애 7건 등 1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주차장과 하천 진출입로 등 346곳이 통제 중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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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로 보령 성주면 신촌교 지점이 홍수 심각 단계에 도달해 인근 마을 7가구 15명이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했고, 공주 옥룡동에서 주차장 옹벽이 붕괴해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대피하는 등 모두 31명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비로 지역 내 간이교량 18곳과 산책로 19곳, 둔치 주차장과 캠핑장 등 모두 70곳이 통제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도로 장애 7건 등 1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주차장과 하천 진출입로 등 346곳이 통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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