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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파업 중인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면담에서 임금 3% 인상안을 수용했습니다.
아울러 정년을 연장해달라는 노조 요구를 회사 측과 광주시가 단계적으로 수용하기로 하면서 최종 합의에 근접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대중교통 혁신협의회'를 구성해 버스 노동자 임금과 처우 개선, 준공영제 전반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기본급 8.2% 인상과 정년 65살 연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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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기본급 8.2% 인상과 정년 65살 연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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