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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지성 폭우와 기후 위기 대비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8일) 신림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와 서초구 염곡동서지하차도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작동 상태를 살피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도림천 상류에 있는 신림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는 폭우 시 도림천 범람을 막기 위해 3만5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 지난달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또, 염곡동서지하차도로는 집중호우 시 자동 차량 진입 차단 설비가 작동되는데, 시는 2033년 완공 목표였던 95개 차단시설을 모두 이달 안에 조기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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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 상류에 있는 신림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는 폭우 시 도림천 범람을 막기 위해 3만5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 지난달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또, 염곡동서지하차도로는 집중호우 시 자동 차량 진입 차단 설비가 작동되는데, 시는 2033년 완공 목표였던 95개 차단시설을 모두 이달 안에 조기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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