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6∼19일 민·관·군·경·소방 참여 '화랑훈련' 실시

경기도, 16∼19일 민·관·군·경·소방 참여 '화랑훈련' 실시

2025.06.16.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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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오늘(16일)부터 나흘 동안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도는 국가중요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방호 계획을 점검하고, 전시 전환과 대량살상무기 공격을 가정한 통합피해복구 훈련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훈련 기간에는 군 대항군과 모의 폭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이뤄집니다.

도는 폭발물이나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경찰이나 군부대, 소방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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