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가 임시 중앙총회를 열고 '허위 학력' 등의 논란이 불거진 조규연 회장을 불신임했습니다.
조 회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는 전체 대의원 가운데 과반수 이상인 90명이 불신임에 찬성하면서 가결됐습니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해 6월 치러진 선거에서 허위 학력을 기재하고, 후보 단일화를 위해 예비경선으로 사전 선거운동을 한 점이 인정돼 법원으로부터 당선 무효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5·18 부상자회는 조만간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회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는 전체 대의원 가운데 과반수 이상인 90명이 불신임에 찬성하면서 가결됐습니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해 6월 치러진 선거에서 허위 학력을 기재하고, 후보 단일화를 위해 예비경선으로 사전 선거운동을 한 점이 인정돼 법원으로부터 당선 무효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5·18 부상자회는 조만간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