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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의 '창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서울이 세계 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서울은 싱가포르와 도쿄를 제치고 2년 연속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오 시장은 특히 자금조달 분야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 비전 2030 펀드' 확대가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복잡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업 규제 철폐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상의·중기중앙회 등과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회와 정부에도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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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서울은 싱가포르와 도쿄를 제치고 2년 연속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오 시장은 특히 자금조달 분야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 비전 2030 펀드' 확대가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복잡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업 규제 철폐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상의·중기중앙회 등과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회와 정부에도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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