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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생활안정 수당 지급과 휴가제도 확대 등을 담은 제도 개선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안 주요 내용은 방학 중 생활안정 방안 마련, 학습 휴가 신설, 유급병가 확대, 장기 재직 휴가 신설, 질병휴직 제도 개선 등입니다.
경조사 휴가 확대, 자녀돌봄휴가 확대, 임신기 근로기간 단축 확대, 육아기 단축 근무 기간 확대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는 내일(13일)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총파업 철회로 돌봄과 급식 등 각 학교의 교육활동은 정상 운영됩니다.
김재수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개선안을 바탕으로 향후 남은 단체교섭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세부 내용 조율 과정에서도 상호 존중의 태도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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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안 주요 내용은 방학 중 생활안정 방안 마련, 학습 휴가 신설, 유급병가 확대, 장기 재직 휴가 신설, 질병휴직 제도 개선 등입니다.
경조사 휴가 확대, 자녀돌봄휴가 확대, 임신기 근로기간 단축 확대, 육아기 단축 근무 기간 확대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는 내일(13일)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총파업 철회로 돌봄과 급식 등 각 학교의 교육활동은 정상 운영됩니다.
김재수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개선안을 바탕으로 향후 남은 단체교섭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세부 내용 조율 과정에서도 상호 존중의 태도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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