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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는 사찰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현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최근까지 44차례에 걸쳐 경남 김해시 일대 사찰 5곳을 밤에 몰래 들어가 불전함 속 현금 8백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직업이 없는 A 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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