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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축사 내 전력 사용이 늘어나면 전기 설비 고장과 과부하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화재·정전 사고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 365건 가운데 77%가 '전기적 요인(59%)'과 '부주의(18%)'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스마트축산환경과장은 "올여름에도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가에서는 전기 설비와 정전 대비 체계를 반드시 점검해 축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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