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전국 최초 '재난안전기동대' 창설

[대구] 대구시, 전국 최초 '재난안전기동대' 창설

2025.06.11.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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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나 호우 등 자연재해가 심각해지면서 대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난안전기동대'를 만들었습니다.

20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기동대는 태풍과 집중호우 같은 자연재난과 다중 인파 사고 등 사회재난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하고, 평상시에는 안전 계도와 재난 예방 활동 등을 맡게 됩니다.

대구시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잇따라 발생하고, 재해나 재난이 대형화하면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기동대를 창설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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