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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이후 성동구와 마포구 등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1일) 서울시의회 정례 시정 질문에서 국민의힘 김동욱 시의원 질의에 성동구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토지거래허가제는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지만, 시장이 비상 상황이면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지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며,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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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은 지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며,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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