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부안 해역,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 지정 추진

[전북] 군산∼부안 해역,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 지정 추진

2025.06.10.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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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군산에서 부안 일대 해역 천570㎢를 '전북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이르면 이번 달 말 지구 지정을 한 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는 해양문화유산의 보존과 국제 해양문화와의 교류를 위해 전라북도가 자체적으로 지정하는 해역입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한 군산~부안 해역은 역사 문화적 가치가 큰데도 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속 가능한 문화자원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지구 지정을 통해 전북의 우수한 해양문화를 세계와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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