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미 공동 해조류 생물 유기체 기술 개발 추진

[인천] 한·미 공동 해조류 생물 유기체 기술 개발 추진

2025.06.09.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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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해조류 외해 대량 양식 기술, 해조류 기반 탄소 저감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양식 통합관리 플랫폼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모두 410억 원이 투입돼 인천수산자원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미국과 전문 기술, 데이터를 공유하게 됩니다.

해조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수산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성장하는 대표적인 탄소흡수원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맞춰 해조류 대량 생산은 물론 탄소 흡수 기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세계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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