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유강 정수장에 불..."건축 폐자재 발화 추정"

오늘(5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연일읍 유강 정수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정수장에 쌓여 있던 건축 폐자재 4톤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