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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내놓는 생활쓰레기를 수집·운반 업체가 거둬 갈 때까지 일정 시간 모아 놓는 거점 배출 시설을 오는 7월 말까지 원도심 지역 552곳에 설치합니다.
시는 아파트 단지와 달리 생활쓰레기를 공동 보관할 공간이 없는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쓰레기 무단 방치나 악취,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거점 배출 시설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동별 수요 조사를 통해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거점배출시설을 설치하고 있다"면서 "원도심 단독 주택가와 골목길을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만들고, 지역 주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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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동별 수요 조사를 통해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거점배출시설을 설치하고 있다"면서 "원도심 단독 주택가와 골목길을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만들고, 지역 주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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