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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GKL사회공헌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여주시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운드투어 코스 개발' 헙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청각과 촉각을 활용한 '사운드워킹 코스' 개발, 시각장애인 대상 시범투어 운영, 프로그램 운영자 대상 연수 및 교육 등에 나서게 됩니다.
앞서 이들 기관은 지난달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과 양평군 '국립양평치유의 숲'을 사운드투어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황학산수목원은 희귀·특산 식물 301종을 포함한 다양한 동식물군이 서식하고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공간적 특성으로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혔습니다.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산림 치유와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관광 적소로 평가받았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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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수목원은 희귀·특산 식물 301종을 포함한 다양한 동식물군이 서식하고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공간적 특성으로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혔습니다.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산림 치유와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관광 적소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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