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교사 명재완 소유의 대전 지역 아파트가 가압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3월 대전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가 명 씨를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학교안전공제회 측은 사건 발생 이후 법률에 따라 유족 측에 유족 급여와 장례비 등을 전달했고, 구상금 채권 발생으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서던 김 양을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첫 재판에서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3월 대전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가 명 씨를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학교안전공제회 측은 사건 발생 이후 법률에 따라 유족 측에 유족 급여와 장례비 등을 전달했고, 구상금 채권 발생으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서던 김 양을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첫 재판에서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