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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3분기 시행 예정인 중국 단체여행 무비자 제도와 7~8월 여름 방학 및 하계 휴가 등 여행 성수기에 맞춰 중국 대형 플랫폼 여행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자매지역인 장쑤성 쑤저우에서 27일 통청여행(同程旅行)과 관광마케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청여행은 중국내 대표적 OTA(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로 중국 내 공식 회원만 2억 명에 달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주요 여행성수기 활용 중국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 및 홍보, 양국 지속 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벌 트렌드 선도를 위한 공동 노력 등 각종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대선 이후 국내 정치가 안정화되면 외국인들의 방한 여행 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도내 외국인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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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청여행은 중국내 대표적 OTA(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로 중국 내 공식 회원만 2억 명에 달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주요 여행성수기 활용 중국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 및 홍보, 양국 지속 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벌 트렌드 선도를 위한 공동 노력 등 각종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대선 이후 국내 정치가 안정화되면 외국인들의 방한 여행 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도내 외국인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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