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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포탈 혐의로 기소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재판 진행을 위해 6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뉴질랜드에서 검거한 허 씨를 어제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 송환했습니다.
허 씨는 2007년 차명 주식을 매도해 양도소득세 5억여 원을 포탈한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수년째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허 씨는 광주교도소에 구금돼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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