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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창원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되면서 오늘부터 노조가 버스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부산에선 시내버스 노조 파업으로 새벽 4시 20분 첫차부터 147개 노선 운행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전세버스 2백 대를 46개 임시 노선에 투입하고 도시철도를 50편 늘리는 등 비상 수송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도 새벽 5시 첫차부터 운행을 멈춘 가운데, 창원시는 전세버스 170대와 임차 택시 330대를 투입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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