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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포탈 혐의로 넘겨진 재판에 수차례 불출석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강제 구인돼 국내 송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2019년 7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씨에 대해 강제구인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구인장을 집행한 검찰은 뉴질랜드에서 허 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이르면 내일(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허 씨는 2007년 차명 주식을 매도해 양도소득세 5억여 원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코로나19 유행과 건강상의 이유로 7년째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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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씨는 2007년 차명 주식을 매도해 양도소득세 5억여 원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코로나19 유행과 건강상의 이유로 7년째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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