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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도심 속에서도 거리를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일직동 일직로와 오리로 일부 구간에 '띠녹지'를 만듭니다.
띠녹지는 도로변이나 하천변 등에 폭이 좁고 길게 조성된 녹지공간으로, 일직동 띠녹지는 폭 1.2m, 길이 230m 규모로 다음 달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삭막했던 도로변을 생기 있는 녹지대로 탈바꿈시키는 것은 물론 대상지 양쪽에 위치한 서독산과 성채산 사이의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는 기능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도심 곳곳에 녹지를 확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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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녹지는 도로변이나 하천변 등에 폭이 좁고 길게 조성된 녹지공간으로, 일직동 띠녹지는 폭 1.2m, 길이 230m 규모로 다음 달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삭막했던 도로변을 생기 있는 녹지대로 탈바꿈시키는 것은 물론 대상지 양쪽에 위치한 서독산과 성채산 사이의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는 기능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도심 곳곳에 녹지를 확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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