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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실버·데이케어 센터를 대폭 확충하고 치매 예방과 돌봄을 강화합니다.
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기조 아래, 매년 일자리 33만 개를 창출하고 어르신 3만 명의 취업을 지원하며 시니어 주택과 여가문화시설도 확대합니다.
시는 서울 인구 3명 가운데 1명이 65세 이상이 되는 2040년까지 어르신 일상을 지키기 위한 '9988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내년 4,900억을 시작으로 5년간 3조 4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폐원 위기 어린이집 전환과 재개발·재건축 공공 기여를 통해 2040년까지 실버·데이케어 센터 225곳을 조성하고, 중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시설도 자치구별로 두 곳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돌봄지원센터는 내년에 전 자치구로 확대하고 '치매안심마을'과 기억친구 등을 운영합니다.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해 노인 인구의 10%에 이르는 공공 일자리 30만 개와 민간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하고, 거점별 복합여가문화공간과 파크골프장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시니어주택 공급을 위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전용 콜센터나 보행환경 조성 등 고령 친화 도시 환경을 조성해 갈 방침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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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서울 인구 3명 가운데 1명이 65세 이상이 되는 2040년까지 어르신 일상을 지키기 위한 '9988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내년 4,900억을 시작으로 5년간 3조 4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폐원 위기 어린이집 전환과 재개발·재건축 공공 기여를 통해 2040년까지 실버·데이케어 센터 225곳을 조성하고, 중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시설도 자치구별로 두 곳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돌봄지원센터는 내년에 전 자치구로 확대하고 '치매안심마을'과 기억친구 등을 운영합니다.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해 노인 인구의 10%에 이르는 공공 일자리 30만 개와 민간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하고, 거점별 복합여가문화공간과 파크골프장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시니어주택 공급을 위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전용 콜센터나 보행환경 조성 등 고령 친화 도시 환경을 조성해 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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