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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현수막이 잇따라 철거된 데 대해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무단 철거됐다"며 "호남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아닌지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수막 철거자가 소속된 기관의 사무국장이 전화해 사과했고 현수막이 주변 경관을 훼손해 그랬다는 해명을 들었다"며 "국민의힘에 대한 사과보다는 국민에 대한 공개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 21일 전동성당 인근에 걸렸던 김 후보 현수막이 없어졌다는 선관위 신고를 받고 같은 자리에 다시 걸었다가 다음날 또 사라지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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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앞서 지난 21일 전동성당 인근에 걸렸던 김 후보 현수막이 없어졌다는 선관위 신고를 받고 같은 자리에 다시 걸었다가 다음날 또 사라지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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