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침수 등 복합 재난 가정' 민·관 합동 훈련

'지하 침수 등 복합 재난 가정' 민·관 합동 훈련

2025.05.21.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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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0m 깊이 지하공간의 GTX 역사 침수와 전기 합선에 따른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민·관 합동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1일) 대심도 지하 역사인 GTX-A 구성역에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한국철도공사, 소방, 경찰 등 37개 기관이 참여한 '레디 코리아 훈련'을 했습니다.

최근 도심 철도가 대심도 지하공간으로 확장하면서 집중호우로 지하 역사가 침수될 경우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집중호우 당시 서울 삼성·사당·선릉·상도·이수역 등에서 침수 사고가 났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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