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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홍수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를 발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수 발생 때 수위 상승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수위계와 재난 경보용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장비를 연계해 2분 이내에 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상황 관리 전담팀 신설 검토, 경보 시스템 확충, 비상단계 체계 정비 등도 추진합니다.
시는 목감천 진출입로 25곳에 하천 범람 시 원격제어를 통해 하천 진·출입을 막을 수 있는 자동차단기 31개를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CTV 13대도 추가로 설치할 방침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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